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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시세차익만 "20억?" 역대 최고 시세 차익 기록한 나머지 5곳은?

by o∀¶v〓nv¾nk㎛ou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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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원펜타스'가 청약 시장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20억 로또'로 불리는 이 아파트는 예고된 시세차익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후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청약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향후 자금 계획이 굉장히 중요한 상황입니다. 청약을 받더라도 낭패를 볼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복권 잭팟 - 아파트 시세차익
분양이 곧 복권 잭팟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 일정 및 분양가

'래미안 원펜타스'는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까지 6개 동, 총 641 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292 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일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다음 달 7일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됩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별로 상이하며, 최고 분양가는 전용 59㎡가 17억4610만원, 전용 84㎡가 23억 3310만 원에 이릅니다. 이 외에도 전용 107㎡는 29억 7590만 원, 전용 137㎡는 37억 8870만 원, 전용 155㎡는 42억 4477만 원, 전용 191㎡는 51억 999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 가격은 2021년 감정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었습니다.

 

 

20억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만큼 높은 경쟁은 불가피

고급아파트-시세차익-수영장사진
[로또보다 낫다! 시세차익만 20억!] (본 아파트 단지와 무관한 고급 아파트 이미지)

 

 

특히, 전용 84㎡는 20억원 내외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며, 이는 인근의 '아크로리버파크'와 '래미안원베일리'의 최근 거래가를 감안한 결과입니다.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최근 43억 원에 거래되었고, '래미안원베일리'는 42억 5000만 원에 팔렸습니다.

이러한 시세차익을 기대한 청약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과천에서 분양된 '과천 디에르트 퍼스티지'에서도 만점 통장이 등장한 바 있어, 이번 청약에서도 높은 점수를 가진 통장 소지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분양 아파트인만큼 무엇보다 자금 계획이 중요

하지만 '래미안 원펜타스'는 후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자금 마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20%로, 전용 84㎡의 경우 4억 6662만 원에 달합니다. 잔금 80%는 입주 지정기간인 10월 20일까지 납부해야 합니다. 전용 84㎡의 잔금은 18억 6648만 원에 이릅니다.

전세를 통해 잔금을 충당할 수도 있지만, 실거주 의무로 인해 전셋값을 시세만큼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현재 반포동 전용 84㎡의 전세 시세는 15억~17억원 수준이지만, 실거주 의무와 짧은 전세기간 때문에 실제 전세 보증금은 14억 원 내외로 책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청약자는 최소한 9억 원 이상의 현금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전매 제한 및 실거주 의무, 위반 시 강제 반납

또한, 전매 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각각 3년씩 적용됩니다. 즉, 계약 후 3년 동안은 아파트를 팔 수 없고, 실거주 의무 유예기간 3년이 지난 후에는 실제로 거주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아파트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강제로 반납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은 청약자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델하우스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

현재 래미안 원펜타스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문 가능한 실물 모델하우스는 없으며, 개별적인 아파트 방문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레미안 원펜타스 관련 내용 추가 정리

'래미안 원펜타스'는 고액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매력적인 청약 단지입니다.

하지만 후분양 아파트로서 자금 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전매 제한과 실거주 의무 등 여러 제약이 따릅니다. 따라서 청약을 고려하는 이들은 자신의 자금 상황을 철저히 검토한 후, 신중히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는 만큼, 충분한 준비와 정보 수집이 필수적입니다​.

 

역대 최대 시세차익을 남긴 아파트 분양 사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이 단지는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 아파트로, 무순위 청약에서 101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평균 33만 78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용 132㎡가 분양가 22억 6000만 원에서 최근 49억 원에 거래되며 약 26억 4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기록했습니다​.

래미안 원베일리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는 분양가가 약 17억원이었으나,현재 시세는 42억 5000만 원에 달해 약 25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습니다.

아크로리버파크 (서울 서초구 반포동)

전용 84㎡가 분양 당시 13억원에 공급되었지만, 현재 시세는 43억 원으로 약 30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록했습니다​.

헬리오시티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는 2015년 분양 당시 8억5000만원이었지만, 현재 시세는 27억 원에 달하며 약 18억 5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기록했습니다​.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이 단지의 전용 84㎡는 분양가 6억원에서 현재 시세 17억 원으로 약 11억 원의 시세차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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